[더파워=고경희 기자]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사전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기생충'은 오후 4시 기준 예매율 44.0%, 예매 관객 수 12만 4,696명으로 1위에 올랐다.
'기생충' 제작비는 약 160억원으로 손익분기점은 370만명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칸국제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 192개국에 사전 판매돼 어느 정도 제작비를 회수한 상태여서 손익분기점은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박 사장네 고액 과외 선생이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룬 블랙 코미디다. 가난한 가족과 부자 가족 이야기를 통해 빈부격차 문제를 다룬다.
'기생충'은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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