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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인요한 교수, "영어를 못해서.."

이정훈 기자

기사입력 : 2019-06-0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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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 사진=KBS1 TV는 사랑을 싣고이미지 확대보기
인요한 / 사진=KBS1 TV는 사랑을 싣고
[더파워=이정훈 기자]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국제진료소장 인요한 교수가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했다.

인요한 교수는 힘들었던 외국인 학교 생활을 털어놨다.

그는 "중학생이 되면서 대전에 있는 외국인 학교에 가야 했다"며 "그곳에 가서 우울증에 빠졌다. 야생마를 기숙사에 집어 넣어놨으니 환장할 일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영어를 너무 못하니까 힘들었고, 서양 문화에 적응하기 힘들었다"며 "적응을 못 해서 학교에 들어간 뒤 한 달 정도 아팠다. 소화도 안 되고 먹는 거 다 토하고 스트레스로 병원까지 갔다"고 말했다.

인요한 교수는 "6주에 한 번씩 기차를 타고 순천 집에 오는데 친구들이 미리 연락을 받고 집에서 기다리고 있었다"며 "눈물이 나고 천국에 온 기분이었다"고 소회했다.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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