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고경희 기자]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SICAF)이 7월 17일 코엑스 A4홀과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다.
23회를 맞은 SICAF는 서울시와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매년 주최하는 행사다. 1995년 국내 만화·애니메이션 업계 종사자들이 협업으로 시작했으며 20여년간 전통을 쌓으며 현재 세계 5대 애니메이션영화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혁신적인 변화'(INNOVATIVE CHANGE)를 주제로 열리며 93개국 2천 565편의 출품작 가운데 심사를 통과한 103편이 공개된다.
개막작은 한국 3D 애니메이션 '레드슈즈'다. 빨간 구두를 신고 180도 변해버린 주인공과 저주에 걸려 초록 난쟁이가 된 일곱 왕자의 모험을 담은 작품이다.
초청 상영작은 '헬로카봇', '꼬마버스 타요', '독도수비대 강치', '빨간머리 앤' 등 총 28편이다.
웹툰 작가 토크쇼, 코스프레 퍼포먼스, 만화애니메이션 단체·기업 부스도 진행한다. 영화제 표는 네이버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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