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고경희 기자] 스릴러 영화 '최후의 소녀'가 6월 27일 개봉한다.
영화 '최후의 소녀'는 친구를 잃은 소녀 앞에 갑자기 인류 멸망이 찾아온 이야기다. 소녀는 죽은 친구의 무전기를 통해 알 수 없는 이로부터 도움을 받게 된다. 죽은 친구가 인류 멸망의 비밀을 연구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소녀는 인류를 구할 비밀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최후의 소녀'는 이전까지 지구와 인류의 멸망을 다뤘던 영화와는 다른 접근 방식을 보여준다. 기존 종말론적 영화들이 인류 문명인 도시의 파괴와 공포에 빠진 사람들의 모습을 다뤘다. '최후의 소녀'는 혼자가 돼버린 소녀의 단절감과 절망감을 통해 인류 멸망의 공포감을 보여준다.
주인공을 연기한 배우 버지나아 가드너의 연기는 해외 평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환상인지 실제인지 헷갈리는 일들을 겪으며 변해가는 소녀의 모습을 연기했다.
'최후의 소녀'는 신인감독 에이티 화이트의 독창적인 연출과 아름다운 영상미로 호평을 받으며 로튼토마토 지수 92%를 받는 등 독창성과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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