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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요소와 예술의 결합, '임광규 개인전'

이민우 기자

기사입력 : 2019-06-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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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갤러리 최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갤러리 최
[더파워=이민우 기자] 임광규 작가 개인전이 건축요소와 예술을 결합한 독특한 작품세계를 다음 달 11일까지 선보인다

임광규는 평면적 회화에서 벗어나, 건축적 요소 중 하나인 '모듈'을 작업 기반으로 설정한 작가다. 그는 물감, 붓에서 벗어나 다양한 도구로 완성시킨 입체적 작품을 선보인다. 고도화된 물질 만능과 고귀한 생명 사이에서 기발함과 상상력을 통해 관람객과 공감대를 만들어낸다.

그의 작업은 색을 통해 '면'의 존재를 보여준다. 시각화된 면은 다시 구조물을 가시화시키며 임광규의 예술 세계를 구성한다. 또한 임광규는 서양적 추상으로 구성된 면에 동양적인 색을 입혀 공존하는 양 문화와 생명체, 자연의 모습을 담는다.

갤러리 최 관계자는 "임광규 작가는 자연 속에서 바라본 깊은 인간 내면과 소소한 일상의 감정 표현을 이끌어왔다"며 "이번 전시가 관람객들에게 여름의 길목에서 청량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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