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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싶었다라며 숨겨온 속내를 공개했다

최영민 기자

기사입력 : 2019-08-29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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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더파워=최영민 기자] 26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방송인 오정연, 모델 송경아가 출연했다.

주 송경아에 이어 이번 방송에서는 오정연이 호쾌한 입담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정연은 2012년 이혼 과정에서 쏟아진 추측성 오보와 루머를 겪으면서 "뉴스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면 나와 같은 억울한 사람이 생길 수도 있겠다 싶었다"라며 숨겨온 속내를 공개했다.

오정연은 "그 때의 심리적 부담감에 뉴스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프리 선언을 결심하게 됐다"라며 당시의 심정을 털어놔 관심이 집중됐다.

공개된 냉장고에서는 각종 해산물과 고기는 물론 종류별로 다양한 수제 과일청까지 발견돼 오정연의 요리 실력을 짐작케했다.

오정연은 냉장고에서 고기가 나오자 “별명이 ‘고기 킬러’다” “고기 없으면 식사 거부할 정도다”라며 못 말리는 고기 사랑을 드러냈다.

오정연은 “냉장고 보니 왜 살이 쪘는지 알 것 같다”라며 살이 오른 모습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던 화제의 사진을 스스로 공개하며 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털어놓았다.

“전현무가 지금은 베테랑 MC지만 입사 초에는 ‘어떻게 하면 뜰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머리에 가득 차 있었다. 그래서 나를 제물로 삼아서 위생 관념 없는 사람으로 낙인찍히게 했다”라며 야망 가득했던 전현무에 대해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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