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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탐정’ 축소하고 책임을 회피하려는 TL그룹이 팽팽히 맞선다

최영민 기자

기사입력 : 2019-08-31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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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닥터탐정캡처
[더파워=최영민 기자] 방송에서는 수많은 이들의 목숨을 빼앗아간 원인이 가습기 살균제 때문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오늘(28일, 수) 방송된 13화에서는 더 이상의 피해자 발생을 막으려는 UDC와 사건을 최대한 축소하고 책임을 회피하려는 TL그룹이 팽팽히 맞선다.

UDC는 천재적인 추리 능력을 지닌 박진희와 타고난 촉을 가진 봉태규를 필두로 환자들의 공통점을 하나씩 조사하며 원인이 될 만한 환경이나 물질을 좁혀나갈 예정.

공일순(박지영 분)은 도중은(박진희 분)에게 "이사장은 어떤 사람인지" 물었고, 도중은은 "모르겠다"며 "앞에서는 돕는 척 하고 뒤에서는 방해할 수 있다"고 의심했다.

공일순은 "설마 의사 출신인데 그럴까"라며 고개를 갸우뚱했다.

TL 병원은 의료진들을 이용해 환자들이 UDC의 역학조사를 거부하도록 방해했다.

모르쇠로 일관하는 최민에게 최태영은 "그럼 내가 알아서 하겠다. 네 남편, TL 케미컬 사장부터 검찰 고발할 거다. 사과도 시킬 거다. 안 한다면 내가 대신 대국민 사과할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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