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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 밤’ 개그맨 시험도 합격했다라고 연신 혀를 내둘렀다

최영민 기자

기사입력 : 2019-09-01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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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최영민 기자] 악플을 양지로 꺼내 공론화시키는 과감한 시도로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JTBC2 ‘악플의 밤’(연출 이나라)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 30일(금) 방송될 11회는 긍정의 홍석천과 진격의 함소원이 출연해 저 세상 텐션을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에게 불금을 선사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파격행보 선구자답게 고삐 풀린 입담을 뽐내며 넘사벽 포스를 폭발시켰다.

그 중 함소원은 첫 등장부터 “남편 진화가 나가서 말 조심하라더라”며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했는데, 그도 그럴 것이 함소원-진화는 18세 나이차를 자랑하는 화제의 부부. 함소원은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의 결혼을 사골처럼 우려먹는다는 악플에 대해 “평생 우려먹어도 될 만큼 감개무량하다”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폭발시켰다.

덧붙여 “체력적 궁합까지 완벽하다”며 찐사랑 가득한 부부 TMI(Too Much Information, 너무 과한 정보)를 방출, 녹화장을 용광로처럼 후끈하게 만들었다.

홍석천은 “K사 개그맨을 그만두고 집에서 놀다가 호기심에 쓴 작품이 S사에 당선됐다”라고 운을 뗀 뒤 “그 때 함께 일했던 작가가 김은희, 송재정”이라며 S사 예능 작가 출신이라는 반전 이력으로 좌중을 압도, 모두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 이에 더해 김숙 또한 “(홍석천은) 시대를 앞서간 실력자”라면서 “나와 K사 대학 개그제 동기인데 그 때 당시 동시 지원한 S사 개그맨 시험도 합격했다”라고 연신 혀를 내둘렀다.

함소원의 18세 연하 남편 진화가 ‘악플의 밤’ 녹화장에 깜짝 등장, 함소원 껌딱지를 인증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진화가 함소원에게 쏟아지는 악플에 대해 남다른 생각을 밝히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끌어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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