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최영민 기자] 곧 ‘커밍아웃 20주년’을 맞는 홍석천은 그 어느 때보다 진솔하고 용감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홍석천은 “커밍아웃 1호 연예인 캐릭터로 개념있는 척 한다”는 악플에 “커밍아웃은 내 것을 다 내려놓고 희생해야 하는 전제 조건이 있다”며 No인정을 외쳤다.
커밍아웃한 이유에 대해 그는 “20세기에는 못 받아 준 것을 21세기에는 받아줄 것이라 생각했는데 숫자가 바뀌었을 뿐 똑같았다”며 “행복해지고 싶어서 힘들었지만 커밍아웃했다”고 밝혔다.
서유리가 호날두를 만나려고 스페인까지 직접 간 적이 있다.
호날두의 연습구장에 일주일을 갔다며 그의 열혈팬이었음을 고백한 것.
당시 서유리가 호날두를 직접 촬영한 인증샷이 축구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만난 지 3시간 만에 프러포즈한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의 첫 만남에서 현재까지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와 독보적 캐릭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은 “‘1일 1연상연하 커플’ 검색하는 게 습관이 됐다. 아직은 내가 1위더라”며 진화와의 결혼생활로 많은 사랑을 받게 된 연예계 최고 ‘나이차 커플’의 남다른 고충을 털어놔 모두를 배꼽 잡게 했다.
홍석천은 “자신을 어떻게 봐줬으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홍석천은 그냥 홍석천이고 개인적인 취향이 다른 건데 이름 앞에 뭔가가 붙는다. 나의 진정성을 어디까지 보여드려야 할지 고민한다”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더불어 “착한 아이 콤플렉스가 생긴 것 같다. 실수를 하면 나와 같은 정체성을 갖고 있는 사람도 욕을 한다. 스트레스가 많다”고 말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다시 과거로 돌아가도 커밍아웃하겠다고 고백하며 진솔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