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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진 거야라고? '미스터기간제'

최영민 기자

기사입력 : 2019-09-09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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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최영민 기자] 금주 방영된 OCN 수목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에서는 최유화가 기강제(윤균상 분), 하소현(금새록 분)과 함께 끝까지 '정수아(정다은 분)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혀내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유범진(이준영 분)은 학교 옥상에서 무혁에게 “설마 이겼다고 생각해요? 아니 당신이 진 거야”라고 물었다.

무혁은 “누가 이기고 싶대? 아직 니가 법만 알고 실전은 잘 모르나 본데 이 업계에서 가장 유능한 변호사는 법정에 서지 않는 변호사야. 재판을 하지 않고도 원하는 걸 얻어내는 변호사. 그게 최고라고. 내가 원하는 건 그냥 널 끝장 내는 거고. 이기는 게 아니라”라며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긴급체포된 유양기는 재판에서 오 경위에게 정수아(정다은) 살인사건 현장을 조작하고, 이태석 살인을 지시한 게 사실이라고 밝혔다.

아들의 살인을 감추기 위해서였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

“전 피해자의 후견인이었다. 근데 제 아들이 오해한 거다"라고 뻔뻔하게 물타기와 책임전가를 시도했다.

그때 유범진이 등장, "아버지의 말은 전부 거짓이다"라고 주장했다.

법정에서 부자의 난이 벌어진 셈이다.

기무혁은 유범진을 재정증인으로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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