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이지웅 기자]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CGV가 오는 26일부터 7개 지점 운영을 중단한다고 22일 밝혔다. 운영 중단 지점은 대학로,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등촌, 연수역, 홍성, 대구아카데미, 광주금남로 등이다.
CGV 관계자는 "경영난을 극복하고자 부득이하게 일부 극장 영업을 중단하게 됐다"며, "운영할수록 손실이 커지는 지점을 우선 영업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인천공항지점은 지난 9월 1일 영업을 중단한 바 있다.
다만, 내달 5~11일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최될 프라이드 영화제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한편, CGV는 오는 26일부터 관람료 1~2천 원 인상하고, 3년 내에 전국 직영점 119곳 중 35~40곳(30%)을 줄일 방침이다.
이지웅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