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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압박'에...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마통 한도 5000만원으로 축소

유연수 기자

기사입력 : 2021-09-0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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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내일부터 한도 1억→5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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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합뉴스]
[더파워=유연수 기자]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의 신규 마이너스통장 한도가 모두 5000만원으로 축소된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 악박에 억대 규모의 마이너스통장이 사리지게 된 것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7일부터 마이너스통장(신용한도 대출) 최대 한도를 신규에 한해 1억원에서 절반인 5000만원으로 축소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국민은행은 금융감독원에 이달 중 신용대출 개인 한도를 연 소득 수준으로 제한하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도 최대 5000만원으로 낮추겠다는 계획을 제출한 바 있다.

하나은행도 지난 8월27일 신용대출 한도를 축소하면서 상품마다 한도가 달랐던 마이너스통장 대출 한도를 개인당 최대 5000만원으로 줄였다.

우리은행은 지난 1월28일부터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축소했으며 신한은행의 경우 지난 2월1일부터 한도를 5000만원으로 내렸다.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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