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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감원, 국민은행·삼성증권 소비자보호 평가 ‘양호’

유연수 기자

기사입력 : 2022-01-0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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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결과…내부통제 등 질적평가 강화

[사진제공=금융감독원]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금융감독원]
[더파워=유연수 기자] KB국민은행과 삼성증권, 현대카드가 금융당국의 금융소비자 보호 평가에서 국내 금융사 중 가장 좋은 평가인 ‘양호’ 등급을 받았다.

6일 금융감독원이 26개 금융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결과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종합등급이 ‘우수’ 등급인 금융사는 하나도 없었고 국민은행, 현대카드, 삼성증권이 ‘양호’ 등급을 받았다.

‘미흡’ 등급은 현대캐피탈이 유일했고, '취약' 등급은 없었다.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는 각 금융사의 내부통제체계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살펴 ‘우수, 양호, 보통, 미흡, 취약’ 5개 등급을 부여한다.

지난해 평가는 은행 5개, 생명보험사 6개, 손해보험사 4개, 카드사 3개, 비(非)카드 여신전문금융회사 1개, 저축은행 3개 등 총 26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금융사의 내부통제체계 운영 충실도 등 질적 평가를 강화하면서 ‘양호 이상’ 금융사가 줄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종합등급과 비계량 평가등급이 미흡인 금융사에 대해선 개선을 요구하고, 각사로부터 개선계획을 제출받아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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