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박현우 기자] 종합유통기업 hy(옛 한국야쿠르트)가 최근 국세청의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hy는 7일 "국세청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와 충남 천안공장 등을 세무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세무조사에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요원들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의 탈세와 비자금 혐의 등을 파헤치는 조사4국은 특별세무조사를 전담하는 부서로 '국세청의 중수부'로 불린다.
사측은 "2018년 이후 4년만의 정기세무조사"라고 설명했으나 조사4국이 투입된 만큼 업계에서는 기획세무조사 성격으로 보고 있다.
hy 관계자는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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