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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1분기 영업이익 61억원…전년比 68% 감소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4-04-3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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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1분기 영업이익 61억원…전년比 68% 감소이미지 확대보기
(더파워뉴스=이경호 기자) 유한양행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6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8.4% 감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331억원으로 0.4%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36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8% 늘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이달 생활유통사업 분야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기에 앞서 광고비 등을 많이 집행하면서 광고선전비가 크게 늘었다"면서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 개발 진행에 따른 R&D 비용도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에 따른 기술수출 마일스톤 유입이 예상되는 등 상반기보다 하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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