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화환 배달업체 '삼식이 삼촌'이 화환 반입 가능 여부를 사전 안내하고 대체 상품을 제안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식이 삼촌'은 전국 2,500개 업체와 협력해 단가를 절감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화환을 제공하는 전국 꽃 배달 서비스 업체다. 많은 협력 화원사를 통해 화환의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최근 화환 반입을 금지하는 장소가 늘어남에 따라 '삼식이 삼촌'은 화환 반입 가능 여부를 사전에 안내해 소비자들의 불편을 줄이고 있다. 또한, 해당 기업은 화환 반입이 불가능한 장소에 대체 가능한 쌀 화환과 오브제 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소비자들이 상황에 맞는 선물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외에도 '삼식이 삼촌'은 지역 기반 배송 서비스를 통해 전국 어디서든 주문 후 3시간 이내 배달이 가능하며, 배송 완료 확인 서비스와 함께 맞춤형 화환 문구 추천 서비스도 제공한다.
'삼식이 삼촌' 관계자는 "'삼식이 삼촌'은 협력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며 품질 높은 화환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삼식이 삼촌'은 경조사 시즌을 맞아 잦은 화환 구매로 인한 고객의 경조사비 부담을 덜고자 화환을 여러 번 구매한 고객에게 특별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