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온라인여행사 웹투어가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한 '2025년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에 본격 동참한다.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웹투어는 고객들에게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웹투어는 7만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3만원, 7만원 미만 상품은 2만원의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웹투어만의 추가 혜택도 눈길을 끈다. 숙박세일페스타 기간 동안 쿠폰할인 적용 숙소에 대해 8% 추가할인을 실시하며, 5% 카드즉시할인까지 제공한다. 최대 13%의 할인율은 여행객들에게 매력적인 조건이다.
특히 여행 완료 후에도 10% 할인쿠폰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쿠폰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웹투어 홈페이지에서 발행되며, 당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제한된 수량으로 운영되는 만큼 조기 소진될 가능성이 높아 얼른 혜택을 챙겨야 할 전망이다. 국내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