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전찬호)는 지난 16일 용산구에 위치한 본사 대회의실에서 청렴·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임직원의 청렴성과 윤리의식을 강화함으로써 부패 없는 깨끗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고, 이를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고자 마련됐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부서장 등 기관의 리더들은 이날 청렴 실천을 선도하겠다는 결의를 밝히고, 전사적인 실천 의지를 직원들과 공유했다.
행사는 △청렴·윤리경영 실천 결의문 낭독 △부패 근절 및 청렴 실천 서약 △청렴 리더십 향상을 위한 청렴·윤리경영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찬호 대표이사는 “청렴은 선택이 아닌 기본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신뢰와 지속 가능성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과 윤리경영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레일네트웍스는 ‘2025년도 청렴·반부패 정책 추진 계획’과 ‘2025년도 갑질근절 대책’을 수립하는 등 기관의 청렴 및 윤리의식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