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배우 혜리와 방송인 노홍철이 린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통해 체중 감량과 생활 습관 개선에 성공한 사례를 공개했다. 이들의 변화는 린다이어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 콘텐츠로 소개되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린다이어트는 한의사가 참여하는 1대1 밀착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개인의 체질과 식습관에 맞춘 맞춤형 설루션을 제공한다. 전국 350여 명의 한의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4만 건 이상의 감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혜리와 노홍철은 프로그램을 통해 단기간 감량을 넘어서 지속 가능한 식습관 형성과 체중 유지의 중요성을 체감했다고 전했다. 특히 노홍철은 당 섭취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12주 만에 총 11.6kg을 감량했으며, 체지방만 9.4kg이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제는 야채를 먼저 먹고, 간식도 건강하게 고른다”며 변화된 식습관을 설명했다. 혜리 또한 과식하지 않고 포만감을 조절하는 습관이 형성됐다고 밝혔다.
린다이어트의 또 다른 특징은 다이어트 종료 이후에도 식습관과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두 사람은 요요 없이 감량 체중을 유지하고 있으며, 오히려 일상 속 루틴으로 정착된 식단과 습관이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린다이어트는 현재 누적 감량 체중 10만kg 이상, 애플리케이션 및 인바디 기준 감량 성공률 90.5%를 기록하고 있다. 정희범 린다이어트 대표는 “건강한 다이어트는 체중 감량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유지할 수 있는 생활습관에서 출발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린다이어트의 철학을 소비자와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린다이어트는 혜리, 노홍철과 함께한 콘텐츠 시리즈를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으며, ‘몸에 무리 없는,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라는 메시지를 담아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