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유연수 기자] 넷마블은 21일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Gamescom) 2025’ 개막에 맞춰 자사 글로벌 프레스룸 채널 ‘넷마블 게임 미디어 허브’에 전용 탭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게임스컴은 매년 여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박람회 중 하나로, 올해 행사는 오는 24일까지 현지에서 진행된다. 넷마블은 이번 행사에 맞춰 전야제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 참가에 이어, 신작 액션 RPG ‘몬길: STAR DIVE’의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새롭게 신설된 ‘게임스컴 2025’ 전용 탭은 게임 이미지, 영상, 보도자료, 현장 사진 등 다양한 공식 리소스를 한곳에 모아 제공한다. 이용자는 한국어는 물론 영어와 일본어로도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어 글로벌 접근성을 높였다.
넷마블 관계자는 “현장을 찾지 못한 이용자들도 ‘넷마블 게임 미디어 허브’를 통해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풍부한 콘텐츠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연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