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유연수 기자] 컴투스는 17일 게임테일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초대형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사전 다운로드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식 출시는 오는 18일이며, 서비스와 동시에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정식 서비스 개시와 함께 △14일 출석 이벤트 △7일 출석 이벤트 △PC 전용 출석 이벤트 등 출석 보상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과 각종 소환권, 강화 재료 등이 제공된다.
또한 ‘영웅 지원 & 제작 이벤트’도 열린다. 이용자는 매주 미션을 완료하고 제작서 조각을 모아 영웅 등급 아바타 또는 탈것 소환권을 제작할 수 있다. 6주간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확정 제작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파티 던전 공략, 몬스터 처치, 재화 수집을 통해 ‘희귀 장신구’를 제작할 수 있으며, 레벨 달성·골드 사용·일일 의뢰 등 기본 미션만으로도 소환권, 강화석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길드 홍보 지원도 진행된다. 공식 커뮤니티에 길드 소개서를 올리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된 4개 길드에는 전용 홍보 포스터가 제작·제공된다.
정식 서비스 이후에는 ‘네네치킨’, ‘크러시’, ‘코인원’ 등과 제휴한 프로모션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더 스타라이트’는 여러 차원이 뒤섞인 멀티버스 세계에서 흩어진 ‘스타라이트’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크로스플랫폼 MMORPG다. 정식 출시 전까지 공식 사이트와 양대 앱 마켓에서 PC와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유연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