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강율 기자] 김제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및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결과를 공유하고, 주요 사업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김제시 사회보장정책의 방향과 핵심 사업을 담고 있다. 시는 지역 주민의 복지 수요와 지역 여건을 분석하고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보장서비스 강화에 중점을 두고 계획을 마련했다.
계획의 비전은 ‘함께 누리는 일상, 다 함께 행복한 김제’로, 8개 추진전략과 50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김제청년 Build-up 프로젝트 ▲김제형 통합돌봄서비스 제공 ▲365일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조성·운영 ▲기본먹거리 복지서비스 보장 및 확충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어르신 섬김 실천사업 ▲우리동네 희망설계 플랜 ▲친자연적 장사 인프라 확충 등 민선 공약사업도 반영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체감도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시의회 보고 절차를 거쳐 최종안을 확정한 뒤 오는 30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에 제출할 예정이며, 향후 4년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추진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앞으로 4년간 김제시 사회보장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라며 “연차별 시행계획 평가를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