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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대담·은퇴설계까지 한 번에…하나증권, 투자 인사이트 포럼 성료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9-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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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 이경호 기자] 인공지능(AI)이 투자 환경을 어떻게 바꾸는지부터 흔들리는 증시에서 어떤 기준을 세워야 하는지까지 한자리에서 짚는 투자포럼에 5000명 넘는 참가자가 몰렸다. 하나증권은 강연과 특별대담, 그룹 계열사 체험 부스를 통해 시장 전망과 자산관리 정보를 함께 제공했다.

하나증권은 지난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6 하나증권 투자 인사이트 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과 5000명 이상의 참가자가 참석했다.

포럼은 시장 대응 전략과 AI, 투자심리 등을 주제로 한 강연으로 시작됐다. 윤지호 경제평론가는 ‘흔들리는 시장, 투자의 중심’을 주제로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투자 전략을 소개했다.

김대식 KAIST 교수는 ‘AI가 바꾼 투자’를 주제로 AI 확산이 산업과 투자 환경에 미치는 변화를 다뤘다.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는 ‘돈의 심리’를 주제로 투자자의 심리와 의사결정 과정을 설명했다.

최근 주식시장에 대한 서로 다른 전망을 놓고 토론하는 특별대담도 마련됐다. 김동환 삼프로TV 의장이 진행을 맡고 김두언 하나증권 애널리스트와 장우진 금시공 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현재 주식시장에 대한 엇갈린 시선’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현장에는 하나증권뿐 아니라 하나은행, 하나자산운용, 하나카드 등 하나금융그룹 주요 계열사도 참여했다. 각 계열사는 자산 탐색과 자산 형성, 투자상품, 은퇴 준비 등 생애주기별 금융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다.

하나증권은 이번 행사를 시장 전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투자자가 자신만의 판단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다양한 관점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고객들이 시장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투자 기준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투자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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