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3년간 6억원 후원…기존 먹거리 지원에 친환경 농산물 추가
추미애 지사, 현장에서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멜론·고구마 직접 전달
이미지 확대보기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에서 ‘신선한 그냥드림’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을 위한 먹거리 나눔에 동참했다. (사진=추미애 지사 SNS)[더파워 김지윤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에서 ‘신선한 그냥드림’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을 위한 먹거리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마트는 3년간 총 6억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존 ‘그냥드림’ 먹거리 지원에 친환경 농산물까지 더해지면서 이용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신선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추 지사는 협약식 이후 현장을 찾아 이용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멜론과 고구마를 직접 전달했다.
현장에서는 친환경 농산물 지원에 대한 이용자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한 이용자는 가족이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며 친환경 과일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 데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고, 추 지사는 “이번 추석은 든든하게 보낼 수 있겠다”는 이용자의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 봉사자 및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추 지사는 지역사회 관계자들의 협력과 이마트의 후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에서 시작된 나눔이 더 많은 곳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경기도도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광명시의 ‘그냥드림’은 별도의 심사 없이 식료품을 지원하고 필요한 경우 복지 상담으로 연계하는 방식의 생활밀착형 먹거리 지원 사업이다.
김지윤 더파워 기자 press.gijun@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