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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전KDN-법무부, 국내 거주 동포에 디지털 자립 지원‘맞손’

강성대 기자

기사입력 : 2026-09-2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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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동포체류지원센터 디지털 인프라·맞춤형 교육…체류 동포 안정적 정착 지원

▲한전KDN-법무부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양 기관 관계자들(사진=한전KDN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한전KDN-법무부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양 기관 관계자들(사진=한전KDN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강성대 기자] “한전KDN이 국내 거주 동포의 디지털 자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전KDN(사장 박상형)은 23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법무부와‘국내 거주 동포의 디지털 자립 및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전KDN과 법무부의 협약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일상 속 디지털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거주 동포의 생활역량을 높이고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박상형 한전KDN 사장과 차용호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은 한전KDN의 ICT 전문 역량을 법무부의 동포지원 정책 및 동포체류지원센터 네트워크와 연계해 국내 거주 동포들이 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교육을 가까운 지역에서 받을 수 있는 기반 조성에 중점을 뒀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전자정부·모바일 금융·키오스크 등 디지털 서비스 활용 역량 강화 ▲생성형 AI 활용과 개인정보 보호,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디지털 피해 예방 교육 ▲사무 도구 활용·온라인 구직·소상공인 디지털 운영 등 취업·창업 역량 강화 ▲동포 청년 대상 ICT 진로 탐색, 직무·취업 정보 제공 및 전문가 멘토링 분야 등에 서로의 역량을 보인다.

한전KDN은 협약의 이행을 위해 동포체류지원센터에 전산 설비 등 디지털 환경 구축과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ICT·AI·정보보호 분야의 교육 콘텐츠 기획과 임직원·전문가 멘토링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박상형 한전KDN 사장은 “이번 협약은 한전KDN의 ICT 전문 역량을 국내 거주 동포의 생활에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일상 속 디지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교육 기반과 실용적인 교육을 통해 동포들이 디지털 서비스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활용하며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파워 강성대 기자 nogodan21@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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