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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국가지질공원사무국, 청소년 지질유산 교육 협력

하지호 기자

기사입력 : 2026-10-0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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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1월 ‘청소년 지오드림 캠프’ 운영…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탐방
- 지질유산·생태·환경 분야 현장형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사진=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국가지질공원사무국 업무협약식 / 제공=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국가지질공원사무국 업무협약식 / 제공=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더파워 하지호 기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김진상)이 운영하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국가지질공원사무국(사무국장 권은정)과 손잡고 청소년 대상 지질유산·환경교육 프로그램 확대에 나선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지난 9월 30일 국가지질공원사무국과 지질공원·지질유산 및 생태·환경 분야 청소년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자원을 연계해 지질공원과 지질유산을 활용한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청소년들이 지질공원 현장에서 자연유산을 직접 살펴보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첫 공동사업으로는 오는 10월과 11월 두 차례 ‘청소년 지오드림 캠프’를 운영한다. 참가 청소년들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 머물며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의 지질유산을 탐방하고 생태·체험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이번 캠프를 시작으로 교실 중심의 교육을 넘어 자연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현장형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이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ESG 협력사업도 공동 발굴하는 등 협력 범위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김영하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질유산과 전문기관의 교육자원을 연계해 청소년이 직접 체감하는 현장형 환경교육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의 자연유산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현장성을 갖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공동 기획

하지호 더파워 기자 hj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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