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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도곡·광주신창점 새단장…기존 골격 살린 '레트로핏' 적용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6-10-0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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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 이설아 기자] 시몬스가 기존 매장의 골격과 시설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필요한 부분만 보완하는 '레트로핏(Retrofit)' 방식으로 도곡점과 광주신창점을 새 단장했다. 매장을 전면 철거하는 대신 마감재와 조명 등 일부 요소를 교체해 공간 개선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자재와 폐기물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몬스는 도곡점과 광주신창점의 리뉴얼을 잇따라 마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는 기존 공간의 구조와 장점을 유지하면서 필요한 부분을 개선하는 레트로핏 방식을 적용했다.

레트로핏은 건물이나 공간의 골격을 그대로 활용하면서 마감재와 집기 등 주요 요소를 교체하거나 보완하는 방식이다. 전면적인 철거와 재시공 범위를 줄일 수 있어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자재와 폐기물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두 매장은 기존 벽과 천장, 바닥 마감재를 정비하고 조명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공간을 보완했다.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고객이 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매장 환경을 정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매장 내 제품 구성도 다시 배치했다. '뷰티레스트 블랙'과 '뷰티레스트' 매트리스를 비롯해 베딩과 퍼니처 등을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몬스 관계자는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면서 기존 공간의 장점과 가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며 "전국 스토어의 서비스와 매장 경험을 일관되게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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