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에서 선보인 ‘VitalTrack EEG’는 8채널 뇌파 동시 측정을 지원하며, 헤드셋이나 웨어러블 디바이스 탑재를 감안해 소형 폼팩터로 설계됐다. 뇌파 신호와 관성 센서 기반 움직임 데이터를 동일한 시간축(Time-sync)으로 정합해 기록함으로써, 신체 움직임에 따른 아티팩트 노이즈와 신호 변동성을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함 보드와 연동되는 통합 측정 플랫폼은 모바일·PC 환경용 측정 소프트웨어, 개발자용 SDK, 데이터 관리 허브로 구성된다. 연구자가 가공되지 않은 로우(Raw) 데이터를 직접 추출해 표준 CSV 규격으로 저장·활용할 수 있으며, 원시 신호와 함께 측정 환경, 파라미터 등 메타데이터를 분석 파이프라인 전반에 걸쳐 무손실로 보존하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발표 현장에서는 보드 구성과 플랫폼 활용 방안에 대한 연구자들의 질문이 나왔다.
뉴워트는 “해당 보드의 금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며 “BCI 연구, 감정·인지 상태 분석, 헬스케어 웨어러블 분야의 적용을 고려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