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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청년 창업팀, 4개월 멘토링 마쳤다…KT&G ‘상상스타트업캠프’ 성과 공개

한승호 기자

기사입력 : 2026-10-1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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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청년 창업가를 발굴·육성하는 상상스타트업캠프 프로그램의 성과공유회를 지난 8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KT&G 상상플래닛에서 개최했다. 사진은 상상스타트업캠프 10기 청년 창업가들이 벤처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사업모델을 발표하는 모습.이미지 확대보기
KT&G가 청년 창업가를 발굴·육성하는 상상스타트업캠프 프로그램의 성과공유회를 지난 8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KT&G 상상플래닛에서 개최했다. 사진은 상상스타트업캠프 10기 청년 창업가들이 벤처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사업모델을 발표하는 모습.
[더파워 한승호 기자] 지난 6월 선발된 청년 창업팀 10곳이 약 4개월간 사업모델을 다듬은 뒤 벤처투자자들 앞에서 투자유치 가능성을 점검했다. 이 가운데 우수팀으로 선정된 3곳에는 투자 전문가의 1대1 맞춤형 자문도 제공됐다.

KT&G는 지난 8일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상상스타트업캠프’ 10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상스타트업캠프 10기 소속 10개팀이 전문가 멘토링과 역량교육을 거쳐 구체화한 사업모델과 그동안의 성과를 외부에 공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팀들은 현장을 찾은 벤처투자자들에게 각자의 사업모델과 향후 성장 계획을 발표했다. 단순히 교육과정을 마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투자자와 접점을 만들어 투자유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팀 간 네트워킹도 진행했다.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협력 가능성까지 모색할 수 있도록 교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된 상위 3개팀에는 후속 지원을 더했다. 투자 전문가가 각 팀의 사업모델과 성장단계에 맞춰 1대1로 투자유치 전략을 자문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상상스타트업캠프 출범 10주년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KT&G는 이날 지난 10년간 프로그램 운영 과정을 돌아보고 향후 청년 창업 지원의 방향과 비전도 함께 논의했다.

상상스타트업캠프는 초기 단계 청년 창업가를 발굴해 사업모델 구체화와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KT&G는 전문가 멘토링과 교육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제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키고, 투자자와의 연결까지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KT&G는 앞으로도 창업 초기 단계에 있는 청년들이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스타트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로 연결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KT&G 관계자는 "상상스타트업캠프 성과공유회는 청년 창업가들의 혁신적 아이디어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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