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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전통시장 디지털·해외진출 지원…전국우수시장박람회 참여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6-10-1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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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근(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오른쪽 두번째)과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왼쪽 두번째)가 지난 9일 공주에서 열린 전국우수시장박람회를 기념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윤용근(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오른쪽 두번째)과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왼쪽 두번째)가 지난 9일 공주에서 열린 전국우수시장박람회를 기념하고 있다.
[더파워 이설아 기자]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한 지원 범위가 온라인 판매 역량 강화에서 해외 판로 개척까지 넓어지고 있다. 쿠팡이츠는 전국 전통시장 관계자가 모인 박람회에서 디지털 전환과 일본 시장 진출을 연계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쿠팡이츠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충남 공주에서 열린 ‘2026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 참여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상생 프로그램을 소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22회를 맞은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는 전국 전통시장과 관련 기관·기업 등이 참여해 지역별 상품과 먹거리, 운영 사례 등을 선보였다.

쿠팡이츠는 현장에서 ‘전통시장 디지털 점프업 프로그램’과 ‘K-푸드 해외 도약 동행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전자는 온라인 판매 전략 컨설팅과 산학협력 등을 통해 전통시장 상인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외 진출 지원은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일본 진출을 검토하는 외식업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입문교육과 메뉴 컨설팅을 제공하고 현지 판매 기회까지 단계적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외국인 관람객 지원에도 나섰다. 쿠팡이츠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전통시장 부스를 보다 쉽게 둘러볼 수 있도록 통역 서비스를 지원했다. 유학생들은 통역 안내를 통해 지역별 전통시장 상품과 먹거리, 문화를 체험했다.

쿠팡이츠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상인의 디지털 전환과 국내외 판로 확대를 중심으로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는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과 판로 확대를 비롯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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