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경호 기자] 삼성증권이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2차 판매에서 초기 배정 물량 430억원이 모두 소진되자 147억원을 추가로 배정했다. 1차 판매에 이어 2차에서도 초기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판매 규모를 확대했다.
삼성증권은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2차 판매의 초기 물량이 모두 판매돼 13일부터 147억원 규모의 추가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판매한 2차 초기 물량은 430억원 규모다. 해당 물량은 지난 8일 오전 모두 소진됐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은 기존 물량에 147억원을 추가로 배정했다. 초기 물량과 추가분을 합치면 이번 2차 판매 규모는 577억원에 이른다.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는 5년 만기 공모 폐쇄형 펀드다. 만기 전 중도환매가 불가능해 일반 개방형 펀드와는 투자 구조에 차이가 있다.
삼성증권은 1차 판매에 이어 2차에서도 초기 배정 물량이 빠르게 소진된 만큼 추가 물량을 확보해 판매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국민성장펀드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으로 1차 판매에 이어 2차 초기 물량도 모두 판매됐다"며 "추가 물량을 통해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