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검색버튼

경제

금융앱에 ‘가위바위보’ 넣었다…NH농협은행, 올원뱅크 콘텐츠 확대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10-16 15:20

공유하기

닫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텍스트 크기 조정

닫기
/NH농협은행이미지 확대보기
/NH농협은행
[더파워 이경호 기자] NH농협은행이 모바일뱅킹 앱에 금융거래와 직접 관련 없는 게임형 콘텐츠를 추가하며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 송금이나 계좌조회 중심의 금융앱에서 벗어나 게임과 생활형 서비스를 결합해 일상적으로 찾는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NH농협은행은 모바일 플랫폼 ‘NH올원뱅크’에 앱테크 서비스 ‘가위바위보 게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이용자가 여러 라운드에 걸쳐 가위바위보 승부를 진행하는 참여형 콘텐츠다. 복잡한 금융상품 가입이나 별도 절차 없이 간단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농협은행은 이용 결과에 따라 포인트 혜택을 제공하는 구조도 함께 적용했다. 다만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보상 자체보다 금융앱에서 고객이 머무를 수 있는 비금융 콘텐츠를 확대하는 데 있다.

은행권 모바일 앱이 계좌 조회와 이체 등 기본 금융기능을 넘어 생활·콘텐츠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히는 가운데, NH농협은행도 올원뱅크 안에서 게임과 앱테크 요소를 결합해 이용 빈도를 높이려는 움직임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짧은 시간에 이용할 수 있는 간단한 게임 방식을 적용해 자투리 시간에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앱테크와 생활밀착형 콘텐츠를 추가해 NH올원뱅크의 비금융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앱테크 콘텐츠와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뉴스
정치
경제
증권
더파워LIVE
사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