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검색버튼

사회

목포해경, 서남권 8개 시·군 연안사고 ‘주의보’…해안가 순찰 강화

손영욱 기자

기사입력 : 2026-10-21 12:59

공유하기

닫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텍스트 크기 조정

닫기
▲ 목포해양경찰서 전경 (사진=더파워뉴스 D/B) 이미지 확대보기
▲ 목포해양경찰서 전경 (사진=더파워뉴스 D/B)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목포해양경찰서가 강풍 등 기상악화에 따른 연안 안전사고에 대비해 전남 서남권 8개 시·군에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항포구와 갯바위, 해안가 저지대 등 사고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해상·육상 순찰을 강화한다.

목포해경은 21일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목포시와 신안·무안·해남·진도·영암·영광·함평군 등 관내 8개 시·군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자체와도 협조해 연안지역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연안해역 위험장소와 위험구역에서 기상악화나 자연재난 등으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 때 위험 상황을 알리는 제도다. 위험 정도에 따라 ‘관심’, ‘주의보’, ‘경보’ 등 3단계로 구분되며, 주의보는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거나 피해 확산 가능성이 있을 때 발령된다.

목포해경은 주의보 발령 기간 연안해역과 항포구, 갯바위 등 해안가 위험지역에 대한 순찰 횟수를 늘릴 계획이다. 강풍 등으로 위험이 커질 수 있는 해안가 저지대도 집중적으로 살피고 현장 상황에 따라 안전조치를 실시한다.

안전 안내와 계도활동도 병행한다. 지자체와 협력해 파출소 전광판과 안내방송 등을 활용해 기상악화 상황과 연안 안전수칙을 알리고 주민과 관광객의 위험지역 접근을 줄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강풍 등 기상악화 때에는 해안가 저지대와 갯바위 등 위험지역 출입을 자제해 달라”며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연안 활동 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on4909@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뉴스
정치
경제
증권
더파워LIVE
사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