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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술이 곧 경쟁력”...현대직업전문학교, '자동차 도장 실무자 양성과정' 개강

최성민 기자

기사입력 : 2026-10-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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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
[더파워 최성민 기자] 자동차 외장 복원은 손상 부위 표면 처리와 조색 기술이 요구되는 전문 기술 분야다. 차량 파손에 대응하는 보수도장 기술의 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가 현장 실무 중심의 ‘자동차 도장 실무자 양성과정’을 개강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3일 개강하는 이번 과정은 기술 습득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자동차 외장 복원과 보수도장에 요구되는 실무 기술을 단계별로 습득하도록 편성됐다. 도막 손상 상태 진단 절차부터 표면 처리, 도장 시공, 연마와 광택, 최종 마감 점검까지 현장 작업 공정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도장 공정의 핵심인 도료 조색, 표면 상태별 시공 기법 등을 실습 위주로 구성해 교육생의 작업 적응력을 확보하도록 교과를 구성했다. 이론 강의 외에 반복 실습 과정을 배치해 작업 숙련도를 높이고 외장 복원 실무 전반을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만 15세 이상 자동차 분야 취업 희망자로, 학력과 경력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와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대상자는 국비지원 제도를 통해 교육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생에게는 교육비와 교재비 전액 국비 지원 혜택과 함께, 출석 기준 충족 시 훈련장려금과 특별훈련수당이 지급된다. 아울러 타지역 교육생을 위한 숙소 연계 지원을 제공하며, 수료 후에는 종합 자동차 정비업체, 완성차 브랜드 직영 서비스센터, 전문 공업사 취업을 지원하는 1:1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성식 현대직업전문학교 이사장은 “자동차 도장 분야는 작업자의 숙련도와 섬세함에 따라 최종 품질이 크게 달라지는 만큼, 충분한 실습과 현장 응용 능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초 단계부터 마감 기술까지 실제 현장 프로세스를 완벽히 습득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Sungmin@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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