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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청렴 발전소’ 회의…8개 핵심 위험·5개 개선과제 점검

강성대 기자

기사입력 : 2026-11-0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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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예산·인사·계약 등 제도개선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

▲현장형 청렴 개선으로 실행력 강화 유도위한 ‘청렴발전소’ 진행 모습(사진=한전KDN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현장형 청렴 개선으로 실행력 강화 유도위한 ‘청렴발전소’ 진행 모습(사진=한전KDN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강성대 기자] 한전KDN이 감사·인사·계약·예산 등 청렴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통해 업무 현장의 부패 취약요인과 제도개선 과제를 점검했다.

한전KDN은 최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 본사에서 청렴 유관부서 협의체 ‘청렴 발전소’ 회의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회의에는 한재희 기획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유관부서 담당자 12명이 참석해 주요 취약 분야의 제도개선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청렴 발전소’는 청렴·윤리경영 관련 부서가 공동으로 부패 취약요인을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운영하는 자체 협의체다. 이날 참석자들은 감사와 인사, 계약, 예산 분야의 운영자료를 분석해 도출한 현장 개선사항과 각 부서의 후속 조치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 8월 직원 참여 방식으로 진행한 ‘K-클린스위치 ON 워크숍’에서 발굴된 8개 핵심 위험과 5개 개선 과제를 기존 제도개선 활동과 연계하는 방안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위험요인이 실제 업무 절차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서별 협업과 이행점검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전KDN은 앞으로도 청렴 관련 부서 간 협의체를 통해 취약요인 개선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제도 보완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청렴발전소에서 발굴한 청렴 취약 요인을 각 부서의 제도개선 활동과 연계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점검했다”며 “앞으로도 부서 간 협업과 지속적인 이행점검을 통해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환경을 만들어 국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더파워 강성대 기자 nogodan21@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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