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봉사단 40개 등 총 600여명 참여…주거환경 개선·먹거리 & 체험활동 테마로 진행
이미지 확대보기▲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과 포스코그룹 임직원들이 진월면에서 주거환경 개선, 마을 벽화 조성, 이미용·목공예 등 다양한 재능 나눔 활동을 펼치며 주민들에게 따뜻한 행복을 전하고 있다(사진=광양제철소 제공)[더파워 호남취재본부 강성대 기자] 광양제철소가 광양시 진월면 방죽마을에서 재능봉사단과 계열사 직원 등 600여명이 참여한 연합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농기계와 전기시설 수리, 세탁, 도배 등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 대상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
광양제철소는 지난달 31일 방죽마을 일대에서 재능봉사단 40개와 계열사 임직원 등이 참여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장에는 권향엽 국회의원과 박성현 광양시장도 함께했다.
포스코이앤씨와 포스코MC머터리얼즈, SNNC,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포스코에어솔루션 등 5개 계열사에서도 직원 46명이 참여했다. 전체 참여 인원은 600여명이다.
주거환경 개선에는 도배와 119방재, 농기계수리, 전기, 정리정돈, 세탁, 방진망 등 재능봉사단이 투입됐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기계 수리와 이불 세탁, 방진망·장판·천장·전기시설 정비 등이 진행됐다.
노후화된 방죽마을 경로당도 정비했다. 내부 도배와 장판 교체를 비롯해 싱크대와 수납장을 제작하는 등 시설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행사장에서는 네일아트와 캘리그라피, 꽃꽂이, 유리공예,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목공예, 자원순환 플라스틱, 뜨개질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진월초등학교 체육관에서는 색소폰과 전래놀이, 통기타 재능봉사단의 공연도 진행됐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광양시와 함께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더파워 강성대 기자 nogodan21@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