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앵란이 “20년 째 남편과 각 방을 쓰고 있다”며 신성일과의 합방을 기대했다.
엄앵란은 최근 채널A ‘명랑해결단’ 녹화 도중 ‘잘 때마다 에어컨을 꼭 켜야 하는 배우자, 나는 춥다’는 주제의 대화에서 “부부도 나이를 먹다보니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어 각 방을 쓰고 있다”며 “이제는 다시 남편과 합방하고 싶다”고 밝히고, “오랫동안 각 방을 쓰다가 합방을 하려니 너무 쑥스럽다”며 “누가 먼저 베개를 들고 가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이때 함께 녹화에 참여한 조갑경은 “새로 시집가는 기분이겠다”고 한 마디를 거들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엄앵란 신성일 각방 사연에 대해 누리꾼들은 “엄앵란 신성일, 빨리 합방하시길 바란다” “20년 동안 떨어져 지내다보니 우여곡절이 많으셨던 듯” “나도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솔직히 따로 자는 게 편할 때가 많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