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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등번호 7번.. 레버쿠젠 공격 선봉장 "오늘 이란전부터"

김지인 기자

기사입력 : 2013-06-1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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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등번호 7번.. 레버쿠젠 공격 선봉장 "오늘 이란전부터"이미지 확대보기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손흥민의 등번호가 7번으로 확정됐다.

레버쿠젠은 18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적한 손흥민의 다음 시즌 등번호가 7번으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앞서 손흥민의 등번호는 큰 관심사였다. 잉글랜드의 첼시로 이적이 확정된 쉬를레의 9번과 브라질 코린치안스로 이적한 헤나투의 10번, 혹은 ‘대선배’ 차범근의 번호였던 11번을 물려받을지에 대한 축구 팬들의 이목이 쏠려 있었다.

그러나 손흥민은 현재 크로아티아 클럽 디나모 자그레브로 임대된 페르난데스가 달았던 7번을 달게 됐다. 전통적으로 7번은 주로 공격을 이끄는 상징적인 선수에게 부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 등번호 7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흥민 등번호 7번, 이종범 생각 나네", "손흥민 등번호 7번, 독일 축구계를 휩쓸길", "손흥민 오늘 이란전을 승리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흥민은 18일 울산에서 열리는 이란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최종전’에 출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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