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빠 어디가’ 23일 방송분에서 다섯 아빠들과 아이들이 템플스테이 체험을 위해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에 위치한 현덕사를 찾은 가운데 김민국의 국사실력이 주목을 받았다.
구부정한 자세로 있다가 “여기에서 바른 자세를 배워가라”는 주지스님의 꾸지람을 들었던 민국은 이내 완벽한 합장자세로 마음을 가다듬은 뒤 템플스테이에 대한 질문에 “마음을 갈고 닦는 시간”이라고 답해 “똑똑하고 잘난 아이”라는 주지스님의 칭찬을 들었다.
민국은 또 “최근 읽은 책 한 구절을 소개해달라”는 주지스님의 부탁에도 “김유신은 삼국을 통일하고 꾀를 써서 김춘추와 자기 누이와 결혼시켰다”며 “원효대사는 김유신도 풀지 못한 화독과 화란의 군사 암호문제도 풀었다”는 등 해박한 국사실력을 뽐내 주목 받기도 했다.
아빠 어디가 템플스테이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아빠 어디가 템플스테이, 윤후는 혼나고 민국이는 칭찬 듣고” “아빠 어디가 템플스테이, 민국이는 잘 키우면 번듯한 어른이 될 수 있을 듯” “아빠 어디가 템플스테이, 아이들에겐 쉽지 않았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