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푸집 발판 43층에서 떨어져 근로자 1명 사망, 5명 부상
잠실 제2롯데월드 공사 현장에서 건축 구조물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분께 제2롯데월드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1명이 숨지고, 인부 5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번 사고는 거푸집 발판으로 알려진 구조물이 43층 높이에서 떨어지면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층 공사현장에서 구조물 발판과 타워 크레인 추가 떨어졌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지난 2009년 공사에 착수한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 타워는 123층, 연면적 80만7508제곱미터의 초대형 빌딩으로 내년 5월부터 단계적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