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결말을 두고 시즌2 제작 여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5일 마지막회를 방송한 '구가의 서'는 예상과는 다른 반전 결말로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담여울(수지 분)은 최강치(이승기 분)를 대신해 총을 맞고 결국 숨을 거뒀다. 그러나 두 사람은 422년이 흐른 2013년 서울에서 재회했다.
422년 후의 재회를 끝으로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종영 한 '열린 결말'이 '구가의 서 시즌2'가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를 모았다.
또한 드라마 끝에 공개된 뒷이야기에서는 환생한 것으로 보이는 이순신(유동근 분)과 곤(방성준 분)이 국정원 직원으로서 최강치를 찾아오는 장면이 등장해 시즌2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몇몇 누리꾼들 사이에는 드라마 곳곳에 시즌2를 펼쳐 나갈 법한 복선들이 숨어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현대판 구가의 서'가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구가의 서 관계자는 "시즌2를 계획하고 있지는 않다"고 밝히고 "드라마 자체의 완성도를 위해 작가가 의도한 결말"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가의 서' 마지막회의 반전 결말 부분에서 이승기가 탑승한 차량이 람보르기니 신형 가야르도 LP560-4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가의서 422년뒤 시즌2를 접한 누리꾼들은 "구가의서 422년 뒤 시즌2, 정말 기대한다", "구가의서 422년 뒤, 시즌 2 다시 본방사수할게요", "구가의서 422년 뒤 시즌2, 시즌1 너무 아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