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검증된 인기를 바탕으로 중국 진출을 모색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중국 내 경쟁심화와 중국 정부의 각종 규제로 인해 국내 기업들의 진출이 쉽지 않지만, 인구 10억이라는 거대한 중국시장은 여전히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이 가진 성공 노하우는 중국 진출을 더욱 가속화 시키고 있다.
스시(sushi)에 와인과 재즈를 접목시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회전초밥하우스 스시오 블랙컨테이너(sushi’O Black container)도 그 중에 하나다.
27일 스시오 블랙컨테이너에 따르면 100평 규모의 지점을 중국 상해 민항취 지역에 8월 중순을 목표로 오픈 준비 중에 있다. 상해 민항취 지역은 홍췐루와 함께 중국 내 한국인이 모여 살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관계자는 “한국인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중국 내에서 빠르게 자리 잡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면서 “상해 지점을 시작으로 미국, 호주, 캐나다, 러시아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는 세계에 한국식 프리미엄 스시 뷔페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무제한 스시하우스 스시오(sushi’O)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스시오 블랙컨테이너는 회전초밥과 스시뷔페, 그리고 와인과 재즈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무작정 트렌드를 좇는 것이 아니라 유니크한 브랜드로서 가치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각 매장 형태에 맞는 맞춤식 매장설계를 통해 진화해 온 것이 그 비결이다. 특히 차가운 금속 소재와 따뜻한 원목 소재의 대비는 스시의 맛을 눈으로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러한 공간에 문화를 담은 것 또한 주효했다. 사람들이 초밥가게에 와서 단순하게 초밥만 먹는 것이 아니라 초밥과 함께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와인을 준비하고, 그 안에서 수준 높은 재즈나 보사노바를 만날 수 있게 한 것이다.
여기에 맛은 기본이다. 현장에서 오랜 노하우를 쌓은 1급 주방장이 신선한 횟감으로 직접 초밥을 만들고, 샐러드, 튀김, 즉석요리 등 다양한 메뉴의 요리들을 즉석에서 준비해 낸다.
관계자는 “유통 과정을 최소화함으로써 가격과 맛, 이 모두를 소비자에게 만족시켜 왔다. 이에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문의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현재 스시오 블랙컨테이너는 신촌점, 산본점, 철산점, 부평점을 잇달아 오픈했다. 또 최근에는 부산, 대구, 창원 등 경상도 지역까지 계약이 확대되면서 지사설립도 추진 중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ushio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