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얼간이'에서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꽃보다 할배' 영상을 독점 공개해 화제다.
지난달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 채널 tvN '일요일N tvN-세얼간이' 코너 '금주의 뜬 키워드 TOP 10'에서는 누라꾼의 폭풍클릭을 유발했던 화제의 키워드 10을 알아봤다.
이 가운데 '화제의 키워드' 1위를 차지한 tvN 새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나영석 PD의 편집실을 기습 방문해 일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꽃보다 할배'는 나영석 PD가 CJ E & M으로 이적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등 평균나이 76세의 배우들이 주인공이 돼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영석 PD가 H4 중 문제 멤버로 꼽은 막내 백일섭은 이날 공개된 짧은 영상만으로도 그 이유를 알 수 있게 했다. 카메라를 향해 "프랑스 카푸치노"라고 자랑하며 커피 향을 음미했지만, 당시 머무른 곳은 독일이었다. 이에 제작진이 "독일"이라고 설명하자 "독일이야?"라며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호텔 직원에게 한국말로 질문한 뒤, 영어로 답변이 돌아와도 다시 한국말로 되묻는 엉뚱한 모습과 기념사진을 촬영할 때 세로가 아닌 가로로 브이손 포즈를 취하는 등 크고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웃음을 유발했다.
또 숙소에서 형들에게 침대를 내어주고, 자신은 간이침대에서 자는 '막내다운' 모습으로 귀여우면서도 훈훈함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백일섭 국민막내, 정말 금요일이 기다려진다" "백일섭 국민막내, 본방은 얼마나 재밌을까" "백일섭 국민막내, 너무 기대된다" "백일섭 국민막내 진격의 막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새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는 오는 7월 5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