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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과꽃' 김용수PD "엄태웅, 또래 배우 중 연기 최고" 극찬

김현우 기자

기사입력 : 2013-07-0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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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과꽃' 김용수PD "엄태웅, 또래 배우 중 연기 최고" 극찬이미지 확대보기
'칼과 꽃' 김용수PD가 엄태웅을 극찬해 화제다.

김용수PD는 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63 컨벤션센터 주니퍼룸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칼과 꽃'(극본 권민수/연출 김용수 박진석) 제작발표회에서 "엄태웅은 최고의 연기자다"고 치켜세웠다.

김PD는 이날 KBS 2TV '적도의 남자'를 통해 호흡을 맞춘 엄태웅에 대해 "연출 프레임을 벗어난 연기를 했을 때감사한 배우가 있는데 엄태웅은 내가 만난 또래 배우 중 최고로 연기를 잘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PD는 "연기가 폭발력있고 거친 면이 있지만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드라마를 끌고나가더라"며 "그런 의미에서 50세 이하 비슷한 또래 연기자 중에서 엄태웅이 최고 연기자라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엄태웅은 '칼과 꽃'에서 연개소문(최민수 분)의 서자로 영류왕(김영철 분) 딸 무영(김옥빈 분)과 사랑에 빠지는 주인공 연충 역을 맡아 천륜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 남자의 비극적 운명을 그려낸다.

한편 원수지간 선대의 어긋난 운명 속에서도 사랑에 빠지는 연인 연충과 무영의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 ‘칼과 꽃’은 ‘천명’ 후속으로 오는 7월 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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