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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모태솔로 특집 "마지막 뽀뽀 유치원 때" "혼전순결 지키고 싶다"

김현우 기자

기사입력 : 2013-07-0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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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모태솔로특집(사진=SBS)
'짝'이 모태솔로 특집을 준비해 화제다.

오는 3일 방송될 예정인 SBS '짝- 모태솔로 특집'에는 평균나이 서른 살이 넘도록 연애 한 번 못해본 남녀 13명이 출연한다.

애정촌에 도착한 남자 5호(34세)는 "첫 뽀뽀이자 마지막 뽀뽀가 유치원 시절 연극을 할 때 상대 여자아이였다며 울고만 싶다"고 한숨지었다.

남자 3호(35세)는 "남들 다 하는 연애를 나는 왜 못할까?"라며 "직장, 가족 스트레스 등은 연애 못한 스트레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강조했다.

또한 여자 1호는 "전 혼전 순결을 꼭 지키고 싶거든요. 처음 만난 남자랑 끝까지, 남들이 뭐라든 꼭 지킬 거에요"라고 밝혔다.

남자 1호는 다수의 연애 관련 서적을 통해 간접적인 연애 경험을 쌓았다. 그는 책에서 배운대로 여자 3호의 구두를 닦아주고 옷을 벗어주는 등 최선을 다하지만, 여자 3호는 오글거린다며 남자 1호의 호의를 단번에 거절했다.

지난 2011년 방송됐던 '모태솔로 특집'에 이어 두 번째 돌아온 '모태솔로'들이 제 짝을 찾을 수 있을지 3일 밤 11시 2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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