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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 비속어 사랑… “욕 아니면 표현 안되는 게 있다”

와우스타 연예 기자

기사입력 : 2013-07-0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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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비속어사랑이미지 확대보기
▲넬비속어사랑

넬이 3일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비속어에 대한 소신을 밝혀 주목받았다.

넬의 드러머 정재원은 “같잖은 말에 놀아나지 말고 너의 소릴 들어, 시덥잖은 놈들 짖게 놔두고 너의 길을 걸어”라는 문구가 포함된 ‘Boy-X’ 가사와 관련해 백지연이 “이건 특정인들에게 쏟아붓는 독설 아니냐”고 묻자 “그 특정인이 바로 나”라고 시원스럽게 답했다.

정재원은 또 “욕이 아니면 표현이 안 되는 감정이 있다”며 비속어에 대한 독특한 애정을 드러내고, “방송에서 말하는 게 어색한 이유 역시 비속어를 쏙 뺀 방송용 멘트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는 그럴듯한 자체분석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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