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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합성사진 유포자 입건하면 뭐하나… 일베는 여전

정소연 기자

기사입력 : 2013-07-10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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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합성사진유포자입건(사진출처=일베게시판)이미지 확대보기
▲수지합성사진유포자입건(사진출처=일베게시판)

미쓰에이 수지 합성사진 유포자 입건에도 불구하고 일간베스트(이하 일베)는 여전했다.

수지를 성희롱하는 합성사진을 유포한 일명 ‘수지 일베’ 사건의 범인인 조모 군(16세)이 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불구속 입건됐지만, 9일 현재 일베 게시판에는 이번 사건을 오히려 조롱하며 수지와 다른 연예인들을 비하하는 게시물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다.

특히 호남 출신 연예인들을 비난하기 위해 이 지역을 비하하는 ‘홍어’라는 표현은 비일비재한 상황. 여기에 일부 회원들은 이미지를 희화하거나 민망한 사진을 게재하고, 표현하기 힘들 정도의 심한 폭언을 퍼붓고 있어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수지 합성사진 유포자 입건에 대해 누리꾼들은 “일베는 수지 합성사진 유포자 입건에도 불구하고 여전하구나” “수지 합성사진 유포자 입건도 장난스럽게 여기는 듯” “수지 합성사진 유포자 입건과 유사 사례가 계속될 것 같다” 등 대부분 우려 섞인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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