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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사 화재, 목조건물 대웅전 무너져.. 화재경위 조사 중

박정호 기자

기사입력 : 2013-07-10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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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사(사진=한국학중앙연구원)이미지 확대보기
▲중화사(사진=한국학중앙연구원)
10일 오후 4시 40분께 충북 영동군 영동읍 화신리의 조계종 사찰 중화사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목조건물인 대웅전(충북도 문화재 자료 제33호)이 불에 타 무너졌으며 불전 안에 있던 충북도유형문화재 288호인 목조여래좌상 등 2점의 목불과 탱화 등도 불에 탔다.

다행히 소방당국이 1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아 다른 건물로 불이 번지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화사는 법주사 말사로 신라 진흥왕 때 의상(義湘)이 창건한 사찰로 대웅전 안에 2008년 충북도 유형문화재(제288호)로 지정된 목조여래좌상과 목조보살좌상이 들어있다.

경찰과 소방서는 불이난 경위한 자세한 피해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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