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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1인2역 연기, 정신과 전문의 완벽 소화.. '최면 요법 폭소만발'

와우스타 연예 기자

기사입력 : 2013-07-1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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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1인2역연기(사진=트위터)이미지 확대보기
▲존박1인2역연기(사진=트위터)

가수 존박이 정신과 전문의로 변신, 1인 2역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존박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존박의 고민'이라는 제목과 함께 소속사 뮤직팜에 게재된 유투브 영상을 리트윗 했다.

약 7분 분량의 '스페셜 피쳐(Special Feature): 존박(John Park)_ 베이비(Baby)' 영상은 음악사이트 멜론을 통해 공개됐으며, 존박이 정신과를 찾아 전문의 박존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존박은 정신과 전문의 박존으로도 변신해 1인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존박은 '잠을 못 잔다' '악몽을 꾼다' '시도 때도 없이 숨이 가빠진다' 등 증상을 호소하며 "가수 생활을 시작하면서 그렇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존박은 "아무래도 공황장애 인 것 같다"며 "일정한 양의 술을 마셔봐라. 일정한 양의 소주를 맥주에 타봐라"며 일명 '소맥처방'을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존박은 "악몽을 자주 꾸는데, 데뷔하고 나서도 사람들이 나를 부드러운 이미지, 교회 오빠 이미지로 생각하는데, 전 그렇지 않다. 까부는 것도 좋아하고 진지한 사람이 아니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박존은 "지금의 이미지는 만들어진 것이다. 현실의 나는 그렇지 않다는 말인가. 그렇다면 혹시 남자를 좋아하거나 그러진 않냐"고 다소 엉뚱한 진단을 내린 후 "자기 전에 이걸 보면 악몽은 더 이상 안꾼다"며 19금 남성용 잡지를 건네 웃음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존박은 "시도 때도 없이 식은땀을 흘린다. 이번 앨범에 자작곡이 5곡이 들어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이틀곡이 내 노래로 안 뽑혔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그 말을 들은 존박은 "이건 최면 요법을 써야한다"며 자신이 목에 걸고 있던 청진기로 존박에게 최면을 걸고 타이틀곡 '베이비'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등 그동안에 이미지에서 벗어난 새로운 모습을 보여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존박 1인2역 연기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존박 1인2역 연기, 완전 능청스러워", "존박 1인2역연기 의의로 잘하네", "존박 1인2역 연기 좀 웃기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존박은 최근 16개월 만에 1집 앨범 'INNER CHILD'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서 존박은 수록곡 5곡에 작사, 작곡을 맡아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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