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남성살린경찰(사진=구로경찰서)
40대 남성 살린 경찰의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16일 한 매체는 "구로경찰서 신구로지구대 김승운 순경이 달리던 택시에서 떨어져 뇌사상태에 빠질뻔한 40대 남성을 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 순경은 순찰차를 타고 지구대로 복귀하던 중 앞에서 달리던 택시의 뒷자석 문이 열리며 타고 있던 40대 남성이 도로 바닥에 떨어지는 것을 목격했다.
김 순경은 40대 남성이 의식을 잃고 바닥에 엎드린 채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자 재빠르게 응급처치를 시도했다.
그는 119에 구조요청을 한 뒤 피가 흘러나오는 남성의 입을 열고 기도를 확보했다.
또 이미 응고되기 시작한 피를 손으로 긁어내 호흡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구급차가 도착한 뒤 인근 병원으로 후송된 40대 남성은 다행히 목숨을 건졌다.
담당 의사는 "김 순경의 최초 응급조치가 없었다면 이 남성은 산소부족에 의한 뇌부종으로 뇌사에 빠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40대 남성 살린 경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40대 남성 살린 경찰, 정말 멋지다", "40대 남성 살린 경찰, 용기에 박수를", "40대 남성 살린 경찰, 사명감이 투철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